여전히 고속도로에는 서울 방향 정체가 주로 나타납니다.
특히 경기권에 인접한 곳에 귀경 차량이 몰려 있어서 경부선은 천안 주변, 서해안고속도로는 서해대교 부근, 그리고 영동고속도로는 여주 부근 지나기가 가장 불편한데요.
게다가 사고 때문에 혼잡한 곳도 있습니다.
1번 경부선 서울 방향으로 판교를 조금 지난 달래내 부근에 2차로와 3차로에 걸쳐서 사고 처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정체가 아주 심한데요.
워낙에 이동량이 많았던 구간이라 달래내 고개부터 한남대교 남단까지 정체가 아주 기니까 참고하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부선의 충청권 정체는 역시 서울 방향으로 청주부터 목천, 안성분기점 주변으로 나타나고요.
15번 고속도로 보고 있는 서해대교 부근으로는 양방향 어려워 보입니다.
목포 쪽으로는 사고 여파 때문에 일대 4km 구간 정체지만 반대 서울 쪽으로는 뒤쪽으로 당진에서 송악을 지나 서해대교 건너기가 불편한 상황입니다.
한편 강원지역에서 돌아오는 50번 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는 봉평에서 둔내, 또 보고 있는 세말 주변 어렵고요.
여주부터 이천까지도 길게 막히고 있는데 다행히 이천을 지나면 이후로는 긴 정체는 없겠고요.
춘천에서 돌아오는 60번 고속도로 역시 서울 방향으로는 춘천분기점에서 남춘천, 남양주부터 강일까지 역시나 꽤 긴 구간 속도 내기가 어렵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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